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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4560디자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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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지 가야지 벼르고만 있었던 4560디자인 하우스에 갔다.

코스트코 맞은편건물로 들어가면 되고 과연 여기 있을까 싶지만 엘레베이터 표지에 보면 3층 4560디자인 하우스라고 써있음.

입장료는 15000원, 매일 11:00~21:00 예약 없이 방문(월요일 휴관)이다. 일요일 오후에 갔는데 한산하고 좋았다.

학생들 입장에서는 입장료가 부담스러울수 있지만, 아메리카노 한잔 무료라는점을 감안하고 한산한 시간대라면 턴테이블에서 나오는 음악과 공간이 주는 매력등등을 따져봤을때 가성비 좋은 전시라고 생각한다.

 

저기 비상구 표시가 써있는데가 입구. 들어서면 직원분이 큐알체크랑 온도 체크하고 음료 한잔 무료인데 관람 전후 중 언제 마실건지 물어본다. 관람중에는 음료를 들고다닐수 없음. 다과류도 있고 음료도 다양한것같은데 아메리카노를 마셔서.. 다른음료는 추가금을 지불하는지 알수 없다.

나는 관람 후 음료를 마셨는데 허먼밀러 테이블(구입을 고려해서 기억하고있음) 넓찍한 자리에서 매거진B를 보면서 음료 마시는것만으로도 좋았다. 매거진B는 카페에서 무료로 볼수있다. 

여기저기 브라운제품들이 전시 되어있다.
저 포스터는 4560에서 구입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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